태국 치앙마이 맛집 - 카오마오 카오팡
#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만찬 2024년 3월 18일. 태국 골프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. 오전 9시에 티업을 해서 모든 라운딩을 마치니 1시가 넘었다. 덥다! 😅3월 중순의 치앙마이 날씨는 우리나라도 치면 거의 한여름의 날씨다. 낮에는 35-38도까지 올라가는데, 한국과 같은 불쾌지수가 높은 무더위 스타일은 아니고 그늘에 들어가면 그래도 버틸만한 그런 날씨이다. 골프장엔 따로 그늘을 피할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 4홀은 더위와 싸우고 코스와 싸우고 공과 싸우느라고 너무 힘들었다. 🪭☀️ 점심을 마친 시간이 오후 3시정도였는데, 뭐 5시에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간다고 한다. 소화가 되지도 않았는데 또 먹을 수 있을까.. 그래서 저녁식사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, 식당에 도착해 보니 괜히 점..
2024.03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