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얀트리 여행에서 기념품으로 잔뜩 받아온 거북이 인형들, 밍키는 거북이들을 전리품으로 생각했는지, 죄다 잡아서 자기 아지트에 가둬 버렸다..ㅠ 아직 강아지의 습성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, 먹이를 잡아다가 보관해 두던 야성의 DNA가 남아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.. ㅋㅋ